LG화학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리튬-황 배터리를 활용한 무인기로 고도 22km까지 올라가는 비행 시험에 성공했습니다.
LG화학은 지난 30일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개발한 고고도 장기 체공 태양광 무인기에 리튬-황 배터리를 탑재해 일반 항공기가 갈 수 없는 고도 12km에서 22km의 성층권에 7시간 동안 머물렀다고 밝혔습니다.
또 기압이 낮아 진공에 가깝고 영하 70도에 달하는 성층권의 극한 환경에서 리튬-황 배터리의 안정적인 성능을 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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